임창청 ‘뮤직뱅크’ 1위 ‘무려 13년 만’
임창청 ‘뮤직뱅크’ 1위 ‘무려 13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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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에서 1위 올라
▲ 임창청 ‘뮤직뱅크’ 1위 ‘무려 13년 만’/ ⓒ KBS2
임창정이 1위를 차지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과 소유-권정열의 ‘어깨’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를 차지한 것은 임창정이었다. 임창정은 지난 2003년 MBC ‘음악캠프’에서 ‘소주 한 잔’으로 1위를 차지한 뒤 약 13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임창정은 “13년 만에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해서 감회가 새롭다. 팬분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임창정은 소유와 함께 무대에 올라 방송에 불참한 권정렬 대신 ‘어깨’를 부르기도 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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