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송해 “조우종 소개해달라는 여자 있다”
‘나를돌아봐’ 송해 “조우종 소개해달라는 여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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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에서 송해 선생님 주선
▲ ‘나를돌아봐’ 송해 “조우종 소개해달라는 여자 있다”/ ⓒ KBS2
송해가 조우종에게 중매를 놨다.
 
10월 9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송해가 조우종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송해는 “조우종이 갓 마흔이다. 결혼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적당하게 이야기를 해달라는 사람이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이는 35이다. 이거 참 괜찮다. 이게 성사되면 이거 우리가 이야기 할 거리가 아니냐. 그거다. 안 들을거면 놔둬라”라고 말했다.
 
조우종은 “아니 그걸 저한테 물어보시지도 않고 바로 공개적으로 말하면”이라고 말을 흐렸고, 박명수는 “그렇게 해주셨는데 결혼해야지. 바로 지금 한다고 그래”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옛날에는 얼굴도 안 보고 결혼했어. 첫날 밤에 처음 봤어. 복불복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결국 조우종은 “아직 뵙진 못했지만 사랑한다. 저희 결혼할래요?”라고 억지로 말하게 됐다.
 
한편, KBS2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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