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라이브 소통방송으로 1위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라이브 소통방송으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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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에서 1위 올라
▲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라이브 소통방송으로 1위 / ⓒ MBC
초아가 결국 우승을 거머쥐었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초아를 비롯, 김구라, 오세득, 차홍, 황재근이 각각의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아는 실시간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을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했다. 모르모트 피디의 1인칭 시점으로 가상 연애를 하는 것이었다.
 
라이브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모르모트 피디에게 지시를 내리고, 모르모트 피디는 사람들의 뜻대로 말하거나, 행동을 했다.
 
거의 완전한 실시간 소통 방송이었던 것이다. 때문에 이번 초아의 방송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었다.
 
다만, 본방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수가 약 500명 정도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 막상 TV로 방송되는 본방은 이미 라이브 방송을 녹화한 후에 보여준 방송이기 때문에 ‘실시간 가상 연애 게임’이라는 콘텐츠의 일부만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았다.
 
하지만 결국 초아의 ‘라이브 방송 순위’는 ‘소통’으로 진행되는 방송에 약간의 게임성, 그리고 자신의 매력까지 어필하는데 성공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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