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김진호 원조가수 2라운드 탈락
‘히든싱어4’ 김진호 원조가수 2라운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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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에서 2라운드 탈락
▲ ‘히든싱어4’ 김진호 원조가수 2라운드 탈락 / ⓒ JTBC
김진호가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0월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SG워너비의 김진호가 원조가수로 출연해 모창 가수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내 사람’이라는 곡으로 대결을 펼치게 됐다. 모창능력자들은 진짜 김진호와 똑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판정단은 패닉에 빠졌다.
 
그리고 2번 부스에 있던 김진호는 총 99표 중 45표를 받고 충격적인 탈락을 맞게 됐다. 순간적으로 스튜디오는 정적에 휩싸였다.
 
4번 부스에 있던 모창 가수는 김진호가 탈락하자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했다. 전현무는 “정확하게 말씀드리겠다”라며 김진호를 지목했던 모든 패널들을 읊어 웃음을 주었다.
 
김진호는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 예전에는 만들어서 소리를 냈지만, 지금은 말하게 노래한다. 예전의 나를 모창한다는 것이 내게는 새로운 도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JTBC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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