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삶과 사회적 기업의 성장 모두 달성

수상 내역에 따르면 수원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기업 발굴 육성을 통해 사회적기업 100개 취약계층 일자리 1000개를 창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등 기업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하는데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또한 시의 발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2015년에 확장 이전해 영동시장 3층에 기업보육실 20곳을 만들었다고 한다.
보육실은 기업에 맞는 1:1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제공해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유도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기업의 매출 신장을 위해 농협하나로마트, 롯데상설매장에 사회적기업을 입점시키고,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이 kt야구장에 입점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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