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1위를 차지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태연의 ‘아이’와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를 차지한 것은 방송에 참여한 태연이었다. 태연은 “SM식구들, 이수만 선생님 감사하다. 사랑하는 소원 정말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태연은 이번 1위를 통해 지난 Mnet ‘엠카운트다운’과 MBC뮤직 ‘쇼챔피언’에 이어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1위는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처음 1위를 차지했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다. 이후에도 태연이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