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국주 과거 상처받았던 말 털어놔
‘나혼자산다’ 이국주 과거 상처받았던 말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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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 막내 시절 언급
▲ ‘나혼자산다’ 이국주 과거 상처받았던 말 털어놔 / ⓒ MBC
이국주가 과거의 상처를 언급했다.
 
지난 10월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국주와 황치열이 ‘더 무지개 라이브’의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멤버들에게 과거 막내 시절 받았던 상처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녀는 “프로그램을 끝내고 회식하는 자리였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국주는 “막내였기 때문에 정리를 하고 늦게 회식에 도착했다. 고기가 거의 없어질 때였다. 그래서 밥이라도 먹자는 생각에 공깃밥을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어떤 여자 선배가 너는 여자로는 안 살거니? 라고 물었다. 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듣고 일해야 하나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날 한 입도 안 먹고 집에 와서 소주 3병을 마셨다. 그리고 그런 말 때문에 그만두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다시 일어났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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