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에서 치킨 주제로 그려져

지난 10월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치킨을 주제로 전국의 맛집을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참가한 치킨 맛집은 광주, 부여, 부산의 명인들이었다. 세 팀은 각각 서로 다른 방식으로 치킨을 튀겼다.
하지만 세 팀 모두 공통적인 것이 있었다. 바로 치킨을 두 번씩 튀긴 것이었다. 백종원은 이에 대해 언급했다.
백종원은 “치킨을 두 번 튀기면 고소한 맛은 올라가고 느끼한 맛은 내려간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집에서 치킨을 할 때 튀김 반죽을 입혀서 간단히 튀기고 수고스럽지만 한 번 더 튀기면 바삭함과 고소함이 달라진다”라고 팁을 전했다.
한편,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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