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회초리 앞에서 ‘긴장’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회초리 앞에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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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에서 훈장님 출연
▲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회초리 앞에서 ‘긴장’/ ⓒ KBS2
사랑이가 애교를 부렸다.
 
10월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훈장님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이는 훈장님을 보고 뒷걸음질 쳤다. 하지만 바로 공손하게 인사를 하며 추성훈을 흐뭇하게 했다.
 
훈장님은 회초리를 들고 “이걸 언제 쓰는지 아느냐”라고 물었다. 사랑이는 “대한민국만세가 말 안들을 때 이거 하는거에요”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훈장님은 “사랑이는 말을 잘 들으니까 회초리 맞을 일이 없겠네, 아버지에게 한 번 물어볼까?”라고 물었다.
 
그리고 추성훈은 훈장님이 회초리 맞을 일이 한 번도 없냐고 묻자 “몇 번 있었습니다”라고 답했다.
 
사랑이는 “어떡하지?”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훈장님이 묻자 “안 맞아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아니에요”라고 전했다.
 
그리고 사랑이는 훈장님과 말을 잘 듣기로 약속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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