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보영 떡에 애교 “한 번만 서 있어줘”
‘런닝맨’ 박보영 떡에 애교 “한 번만 서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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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에서 떡 쌓기 대결
▲ ‘런닝맨’ 박보영 떡에 애교 “한 번만 도와줘”/ ⓒ SBS
박보영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10월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영화 ‘돌연변이’의 박보영, 이천희,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억의 유산 레이스’로 그려졌다.
 
이날 박보영은 송지효와 44년 전통 떡집을 방문해 추억의 유산을 획득하기 위한 미션을 하게 됐다.
 
게임은 떡을 높게 쌓는 쪽이 이기는 것이었다. 박보영은 굉장히 열심히 게임에 임했다. 그녀는 떡을 쌓으며 “혹시나 이 방송을 보고 계실 건축하시는 분들은 기초공사가 탄탄해야 한다는 거 확실히”라고 말하며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떡에게 “제발 한 번만 서 있어주면 안되겠니? 내가 너무 절실해서 그래. 한 번만 도와줘 부탁이야”라고 애교를 부렸다.
 
또한 송지효의 떡이 높게 쌓이자, 박보영은 계속 “언니!”라고 송지효를 부르며 방해하며 웃음을 주었다.
 
결국 박보영은 8cm대 8.5cm로 송지효에게 승리하며 기뻐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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