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준형 코골이에 존박-데프콘 강제 밤샘
‘1박2일’ 박준형 코골이에 존박-데프콘 강제 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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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에서 코골이에 잠깨
▲ ‘1박2일’ 박준형 코골이에 존박-데프콘 강제 밤샘 / ⓒ KBS2
박준형의 코골이에 멤버들이 잠을 깼다.
 
10월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한국이 보인다 세 번째 이야기’로 그려져 멤버들이 경주 성북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은 박준형의 엄청난 코골이에 계속 잠을 설치다 결국 완전히 깼다.
 
다음 날의 기상 미션은 자는 사람의 얼굴에 이름을 쓰면 그 사람이 노비가 되는 것이었다. 데프콘은 잠을 깬 마당에 미션이나 수행하려 했다.
 
한밤중에 타의로 기상 미션이 진행된 것이다. 하지만 박준형의 코골이는 상대팀마저 깨웠다.
 
존박은 박준형의 코고는 소리에 일어나 밖으로 나와 박준형의 얼굴에 이름을 썼다. 박준형은 그런 와중에도 코를 골며 잠을 자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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