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에서 자상한 모습 보여

10월 20일 방송 중인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영덕의 창포 분교를 찾아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여자부 승부차기 대결을 앞둔 강수지에게 공차는 법을 1대 1로 자상하게 전수하며 시선을 모았다.
강수지는 김국진의 가르침을 받고 날렵하게 슛을 하며 골을 만들어 환호를 받았다.
또한 강수지는 신발 멀리 던지기를 하다 넘어진 김국진을 일으켜 세워주며 김국진을 곁에서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어느새 두 사람의 케미는 ‘불타는 청춘’ 최대의 관심사로 자리 잡았다. 시청률 역시도 5%대 중반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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