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성유리 “김성균, 봉만 안든 요정”
‘해피투게더3’ 성유리 “김성균, 봉만 안든 요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방송에서 성유리-김성균-지진희 출연
▲ ‘해피투게더3’ 성유리 “김성균, 봉만 안든 요정”/ ⓒ KBS2
성유리가 김성균을 언급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김성균, 지진희, 성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김성균 씨는 최근에는 사랑이야기에 나오는데, ‘이웃사람’에서는 살인마 역할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성유리는 “성균 오빠가 그런 악역을 많이 하셔가지고 무서울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런데 사실 저보다 더 소녀가 마음 안에 있어가지고 되게 여리시다. 제가 농담으로 봉만 안 들었지 요정이라고, 핑크공주”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세 사람이 주연으로 출연한 옴니버스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지난 10월 28일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볼 수 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