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재근 “어머니 임종 못 지켜 죄송스럽다”
‘나혼자산다’ 황재근 “어머니 임종 못 지켜 죄송스럽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방송에서 과거 언급
▲ ‘나혼자산다’ 황재근 “어머니 임종 못 지켜 죄송스럽다”/ ⓒ MBC
황재근이 힘들었던 시절을 밝혔다.
 
10월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근의 더 무지개 라이브 생활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날 황재근은 인터뷰를 통해 “앤트워프 시절에 좋은 기억은 별로 없다. 안 좋은 기억 밖에 없었다. 아픈 거, 부모님이 돌아가신 거, 우울증, 다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 VCR을 보던 황재근은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은 황재근을 위로하며 안타까워했다.
 
황재근은 “해마다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비자 문제가 있었고, 안 좋은 병이 걸려서 지금도 몸이 많이 안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3학년 때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한국에 가니까 장례식이 다 끝났었다. 집에 갔는데 다 똑같은데 엄마는 없고 사진만 있었다. 그래서 너무 죄송스러웠다”라고 말하며 계속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주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