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웃음사냥꾼’ 장례식 치러
‘무한도전’ 박명수 ‘웃음사냥꾼’ 장례식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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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에서 박명수 애도
▲ ‘무한도전’ 박명수 ‘웃음사냥꾼’ 장례식 치러 / ⓒ MBC
‘웃음사냥꾼’의 장례식을 치렀다.
 
10월 31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웃음사냥꾼’이었던 박명수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가 ‘웃음사망꾼’이 된 굴욕을 언급했다.
 
이날 멤버들은 박명수의 실종된 웃음을 애도해 ‘웃음 장례식’을 치르게 됐다. 장례식장에는 멤버들 뿐 아니라 평소 친분이 있던 지인들이 조문 행렬을 보였다.
 
가수, 개그맨 등 여러 스타들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도 ‘웃음 장례식’에 방문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멤버들은 박명수의 명예 회복과 ‘웃음 사냥꾼’으로서의 능력을 되돌리기 위해 사냥꾼으로 분해 거리로 나섰다.
 
이는 박명수가 직접 제작진을 찾아 ‘웃음 사냥꾼’ 특집을 제안한 것이었다. ‘2015 특별기획전’에서 자신이 냈던 아이템으로 이번 ‘마리텔’에서 ‘웃음사망꾼’으로 등극한 것을 기회로 포착한 것이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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