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삼색공연의 일환 ‘토요로비음악회’진행
은평구, 삼색공연의 일환 ‘토요로비음악회’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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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공연자간의 즉각적이고 편안한 소통이 장점
▲ 31일 서울시 은평구는 은평구연고 예술단체 ‘세가지색’ 공연 사업의 일환으로써 ‘토요로비음악회’를 은평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평구
31일 서울시 은평구는 은평구연고 예술단체 ‘세가지색’ 공연 사업의 일환으로써 ‘토요로비음악회’를 은평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토요로비음악회’는 오페라 음악 활성화와 연고예술단체의 역량강화를 목적인 오페라 은평누리(단장 임은주)가 기획․진행하는 사업이며, 관객과 공연자간의 즉각적이고 편안한 소통이 장점으로 꼽힌다.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페라 은평누리’와 떠나는 ‘음악세계여행’에서 유명 오페라 갈라 콘서트․유명 가곡을, ‘예술가 프랜즈 시리즈’에서 다양한 예술단체들의 합동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오페라 은평누리’는 지난 2012년 창단, 은평구의 문화적 인지도 향상과 질 높은 음악적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2013년 은평연고예술단체로 등록․신청하여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특히 일반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보편적이고 편안한 음악 보급을 위해 학교, 관내 각 기관, 병원, 보호시설 등을 찾아가는 이른바 ‘찾아가는 음악회’를 계획했으며, 크게는 완성도 높은 오페라 공연을 실현해 은평구민과 음악인들이 함께 음악 공동체가 되기를 목표로 삼았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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