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장 위한 경쟁력 확보에 에너지 쏟아야 할 때"

이날 임직원들은 창립기념식에서 그룹의 ICT 전략에 뜻을 같이 하며 SK커뮤니케이션즈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박윤택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최근 경영환경 관련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사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이 걷힌만큼, 이제부터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15년 근속(김문수 경영기획실장 외 3명), 10년 근속(이진호 네이트온 사업부장 외 7명) 등 총 12명의 장기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근속 포상식을 진행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각 본부별로 북악산 등반, 단체 영화관람, 볼링대회 개최 등의 행사를 가지며 임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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