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강수진 “핫도그 30년 만에 먹는다”
‘냉장고를부탁해’ 강수진 “핫도그 30년 만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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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에서 김풍이 만든 핫도그 시식
▲ ‘냉장고를부탁해’ 강수진 “핫도그 30년 만에 먹는다”/ ⓒ JTBC
강수진이 30년 만에 핫도그를 먹었다.
 
11월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서장훈과 강수지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셰프들에게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내가 좋아하하는 재료로 만든 불량한 요리’를 주제로 걸었고, 이연복 셰프와 김풍이 사제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에 이연복은 고기와 햄, 양파를 듬뿍 사용한 ‘햄볶한 밥’을 선보였다. 그리고 김풍은 쌀로 튀김옷을 만든 핫도그를 만들었다.
 
김풍의 핫도그를 두고 강수진은 “유학가기 전에 핫도그를 마지막으로 먹었다. 30년 전인 것 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그리고 30년 만에 김풍의 핫도그를 먹고는 “진짜 불량하다. 이것보다 더 불량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국, 더 불량한 요리를 선보인 김풍이 스승 이연복을 꺾고 사제 대결에서 승리를 챙기게 됐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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