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상촉진단 합류시 무역 상담 및 지원혜택 부여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사 또는 공장이 안성시에 있는 중소기업이여야 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안성시 및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중기센터 남부지소로 우편 혹은 방문신청 하면 된다.
시는 통상촉진단에 상담 주선과 통역지원, 현지시장 분석정보 제공, 차량 등을 지원하는 한편 무역실무교육과 수출 절차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촉진단 참가 기업은 현지에서 수입상과 일대일 무역 상담을 제공받는다.
또 참여기업에는 바이어 상담 주선과 통역지원,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제공, 현지 단체이동시 차량지원 등의 혜택도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본사 또는 공장이 안성시에 있는 중소기업은 참가할 수 있으며 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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