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야의 민관 협력한 결과 인센티브 4억 획득

구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일자리창출분야 최우수구 수상의 영예를 한 몸에 안으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더불어 최우수구 명칭이 사라진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돼 4년 동안 인센티브로만 총 4억 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은평구는 사회적경제활성화, 공공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민관이 협력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은평구 관계자는 “4년 연속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구의 전 직원과 민간에서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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