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일자리 창출 우수구 4년 연속 수성
은평구, 일자리 창출 우수구 4년 연속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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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야의 민관 협력한 결과 인센티브 4억 획득
▲ 10일 서울시 은평구는 올해 서울시가 주관한 ‘2015년 희망일자리만들기 인센티브’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10일 서울시 은평구는 올해 서울시가 주관한 ‘2015년 희망일자리만들기 인센티브’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일자리창출분야 최우수구 수상의 영예를 한 몸에 안으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더불어 최우수구 명칭이 사라진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돼 4년 동안 인센티브로만 총 4억 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은평구는 사회적경제활성화, 공공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민관이 협력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은평구 관계자는 “4년 연속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구의 전 직원과 민간에서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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