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 ‘능력자들’에서 열대어 덕후로 등장
블락비 태일 ‘능력자들’에서 열대어 덕후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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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에서 태일 출연
▲ 태일 ‘능력자들’에서 열대어 덕후로 등장 / ⓒ MBC
태일이 열대어 덕후임을 밝혔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편의점 덕후, 버스 덕후, 그리고 열대어 덕후 태일이 출연해 자신의 취미생활을 밝혔다.
 
이날 태일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하루의 시작은 열대어 먹이 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태일의 집은 무난했다.
 
그리고 태일은 집을 나와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 한쪽에는 태일이 세를 얻어 물고기들의 물방을 만든 공간이 있었다.
 
태일은 “세를 얻어서 물방을 만들었다”라고 말했고, 다른 패널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김구라도 “이분 달라 보이네”라고 놀라워했다.
 
이후 태일은 열대어의 유정란을 직접 만든 치어용 수족관에 넣어 새 치어들을 부화시키기도 했다.
 
정형돈은 “블락비 할 때보다 표정이 더 밝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MBC ‘능력자들’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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