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예고 통해 유재석 출연 알려

11월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황치열이 새로운 옥탑방으로 이사간 이야기, 비염 퇴치를 위해 집 정리를 결심한 강남, 그리고 혼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김동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후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가 공개됐다. 먼저 강남과 강민혁이 김치를 담그는 이야기가 예고됐다.
또한 김영철이 손을 다쳐 전현무와 김동완, 육중완, 김용건이 그를 찾아온 병문안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어 전현무의 생일을 맞이해 유재석이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유재석을 향해 “32살 정도 미혼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느냐”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탄식을 하며 “나이트클럽을 조금 더 많이 갔으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유재석은 전현무와 함께 ‘해피투게더3’에 출연 중이다. 유재석의 ‘나혼자산다’ 방문은 굉장히 큰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