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케이윌, 사람들이 친동생으로 착각해”
최현석 “케이윌, 사람들이 친동생으로 착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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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간의조건’에서 케이윌 언급
▲ 최현석 “케이윌, 사람들이 친동생으로 착각해”/ ⓒ KBS2
최현석과 케이윌이 만났다.
 
11월 13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에서는 멤버들이 김장을 담그기 위해 여러 게스트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장 중 가장 먼저 도착한 손님은 오나미와 안소미였다. 그리고 바로 이상호, 이상민 쌍둥이가 따라 들어왔다.
 
그리고 김장 전문가로 초대한 배우 김나운, 박성광의 어머니와 고모, 새색시 정인까지 들어왔고, 마지막으로 케이윌이 등장했다.
 
최현석은 케이윌을 언급하며 “내 동생이다. 너무 똑같아서 친동생이라고 오인하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게스트를 반기는 것도 잠시, 어서 옷을 갈아입고 일을 시작하자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인간의조건’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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