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에서 권율 디스

11월 1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6’에서는 ‘식샤를 합시다2’에서 사무관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권율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율은 “살면서 처음 하는 생방송이라 떨리고 긴장된다. 실수를 해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동엽은 여성 크루들에게 “권율 씨가 아디가 매력적이냐”라고 물었고, 강유미가 팬이라 자처하고 나섰다.
강유미는 “개인적으로 너무 잘생기지 않아서 좋다. 장동건이나 원빈하고는 다르지 않느냐. 여차하면 내가 유혹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안영미는 “너무 유명하지 않아서 좋다. 나만 알고 있지 않느냐. 레어 아이템이다”라고 말해 굴욕을 주었다.
한편, tvN ‘SNL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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