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에서 새 MC 투입






11월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김새론과 김민재가 새 MC로 투입돼 새롭게 개편된 모습으로 진행됐다.
이날 두 사람은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개사한 무대를 꾸몄다. 먼저 김새론이 깜찍한 안무와 함께 등장했다.
그리고 분위기를 바꿔 김민재가 카리스마 있는 댄스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무대의 중앙에 섰다.
그리고 백댄서와 함께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되는 무대였다.
두 사람은 함께 하트를 그리며 무대를 마무리하고, MC의 자리로 넘어갔다. 김새론과 김민재는 새롭게 개편된 ‘음악중심’에 신선함을 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쇼 음악중심’은 순위제를 폐지하고, ‘신인의 중심’, ‘음원상승의 중심’, ‘금주의 HOT3’ 등의 새 코너를 장착했다.
한편, MBC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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