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유수의 국제 도시 제치고 연패 달성

이에 따라 서울시는 4년 연속 비즈니스 트래블러에서 수상, 세계 마이스 중심 도시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셈이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 글로벌 트래블러 수상한 싱가포르를 제치고, 2013년 첫 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선정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시는 두 상 모두 주 독자층인 비즈니스 여행객과 기획사, 여행사 등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직접 뽑은 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서울만의 매력있는 관광지를 지속 발굴해 세계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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