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 한채아, 김민정 마음 알고 ‘고민’
‘장사의신’ 한채아, 김민정 마음 알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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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에서 갈등
▲ ‘장사의신’ 한채아, 김민정 마음 알고 ‘고민’/ ⓒ KBS2
▲ ‘장사의신’ 한채아, 김민정 마음 알고 ‘고민’/ ⓒ KBS2
▲ ‘장사의신’ 한채아, 김민정 마음 알고 ‘고민’/ ⓒ KBS2
▲ ‘장사의신’ 한채아, 김민정 마음 알고 ‘고민’/ ⓒ KBS2
▲ ‘장사의신’ 한채아, 김민정 마음 알고 ‘고민’/ ⓒ KBS2
한채아가 김민정의 마음을 알았다.
 
12월 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 객주 2015’에서는 한채아와 김민정이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김민정의 기도 소리를 듣게 됐다. 그리고 김민정이 장혁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김민정은 다른 사람들을 물렸다. 한채아는 과거에 김민정이 했던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저는 몰랐습니다. 마마님이 말한 정혼자가”라고 말했다.
 
김민정은 “마님은 모르셔도 됩니다. 아무것도 몰라야 합니다. 마님이 아셔야 할 것은 그것이 아니라, 하늘같은 대행수 어른의 안 사람이라는 것. 그것 하나만 아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민정은 언성을 높여 “그 박복한 팔자에서 벗어나려면 아무 생각 말고 대행수 어르신의 아들이나 낳아 잘 기르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KBS2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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