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서 이애란 등장







12월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불만제로’ 특집으로 그려져 멤버들의 불만을 해결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무도 멤버들을 위해 특별이 준비한 초대 가수가 함께 해 시선을 모았다.
김태호 피디는 “거의 도착 하셨습니다”라고 말했고, 갑자기 반주 소리와 함께 이애란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깜짝 놀라 “이애란 선생님이다!”라고 소리치며 이애란을 맞이했다. 이애란은 반주에 맞춰 다짜고짜 노래를 시작했다.
그리고 ‘전해라’ 시리즈로 유명한 자신의 곡 ‘백세인생’을 ‘무한도전’ 버전으로 개사해 불러 웃음을 주었다.
1주년부터 시작해, 10주년까지 가사를 만들었는데, 마지막 10주년의 대사는 “10주년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유재석이 있는 한은 못 간다고 전해라”였다.
유재석은 “축제다 축제”라고 말했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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