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일원화로 원스톱 서비스 제공해 운영 효율화

시의 발표에 따르면 주민들에게 인·허가 민원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허가 전담부서 운영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힘입어 시는 최우수기관 선정뿐만 아니라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는 동탄2 신도시 건설 등 도시 팽창으로 개발 민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연평균 3만2000건의 인·허가 업무를 소화해왔다. 또 시는 올 2월부터 허가민원 전담부서인 허가민원 1,2과를 신설해 업무 운영의 효율성을 꾀했다.
시 관계자는 “ 창구를 일원화해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 사무 처리기간을 종전 27.2일에서 18일로 9.2일 단축했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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