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에서 1위 올라







12월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EXID의 ‘핫핑크’, 산이-매드클라운의 ‘못 먹는 감’, 갓세븐의 ‘고백송’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산이-매드클라운, 갓세븐은 생방송에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은 EXID였다.
EXID는 8331점으로 5000점대를 기록한 나머지 두 후보를 큰 차이로 꺾고 1위에 오르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하니는 “저희가 1년 전까지만 해도 꿈을 포기하려 했었고,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고, 꿈을 지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계속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EXID는 무명 아이돌에서 ‘위아래’의 직캠이 알려지며 완전히 크게 성공했다. 짧은 시간동안 굉장히 많은 변화를 겪었고, 현재는 톱 아이돌 중 하나가 됐다.
EXID의 성공은 분명한 스토리가 있다. 꿈을 포기하지 않을 이유가 되기도 한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