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내 시·군 종합평가 6년 연속 제패
광주시, 도내 시·군 종합평가 6년 연속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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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만족 위한 행정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
▲ 7일 경기도 광주시는 경기도가 국정운영 및 경기도 주요시책 추진 성과 등을 평가하는 ‘2015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시는 2억의 사업비와 추가 특별교부세 또한 획득했다. 사진ⓒ광주시
7일 경기도 광주시는 경기도가 국정운영 및 경기도 주요시책 추진 성과 등을 평가하는 ‘2015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시는 2억의 사업비와 추가 특별교부세 또한 획득했다.

이번 종합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Ⅰ그룹 45만명 이상, Ⅱ그룹 20~45만명 미만, Ⅲ그룹 20만명 미만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또 정부합동평가 결과와 일반 행정, 사회복지, 지역경제 등 10개 분야, 41개 시책, 130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그 결과 광주시는 Ⅱ그룹(20만 이상 44만 미만)의 10개 시군에서 1등을 기록, 2011년부터 6회 연속 최우수 기관이 됐을 뿐만 아니라 도내 최고의 행정능력과 우수한 경쟁력을 증명했다.

앞서 시는 201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종합 1위, 사회복지, 지역경제, 환경산림 분야 등 5개 분야에서 최고득점 등 평가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 연말까지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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