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 문화 지구촌에 확산되길 기대

이번 포럼은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가 공동주최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이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전 세계 7개국의 관계자를 비롯한 다수의 국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 참가자들은 수원의 아름다운화장실과 수원환경사업소 화산생태공원 및 해우재 등을 방문해 수원의 선진화장실 관련 기술을 체험하고, 각 국의 화장실 문화 실태보고와 의견을 교류하는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수원의 우수한 화장실 문화와 기술을 경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문화가 지구촌 곳곳에 널리 보급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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