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화장실 문화 알리는 리더스포럼 개최
수원시, 화장실 문화 알리는 리더스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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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 문화 지구촌에 확산되길 기대
▲ 7일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이번 달 8일부터 12일까지 우수한 화장실 문화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 화장실 관련 전문가, 공무원 및 관련 기업인 등을 초청해 ‘제3회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수원시
7일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이번 달 8일부터 12일까지 우수한 화장실 문화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 화장실 관련 전문가, 공무원 및 관련 기업인 등을 초청해 ‘제3회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가 공동주최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이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전 세계 7개국의 관계자를 비롯한 다수의 국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 참가자들은 수원의 아름다운화장실과 수원환경사업소 화산생태공원 및 해우재 등을 방문해 수원의 선진화장실 관련 기술을 체험하고, 각 국의 화장실 문화 실태보고와 의견을 교류하는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수원의 우수한 화장실 문화와 기술을 경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문화가 지구촌 곳곳에 널리 보급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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