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소지섭 꿈꿔






12월 7일 방송된 KBS2 ‘오마이비너스’에서는 신민아가 전날 소지섭과 키스한 것으로 꿈까지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민아는 소지섭과 비오는 날 키스한 것 때문에 침대에 누워 소지섭을 계속 떠올렸다. 그녀는 “나대지마 심장아”라고 중얼거렸다.
그런데 갑자기 침대 옆에 소지섭이 나타났다. 신민아는 소지접과 키스를 하려 했지만, 꼬르륵 소리가 나서 못했고, 갑자기 소지섭은 옆에서 나타났다.
소지섭은 “복부 비만 윗몸일으키기 50회 실시”라고 말했고, 신민아는 조건반사로 “네 코치님”이라고 말하며,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그리고 그 순간 잠을 깨고 일어났다. 소지섭 꿈을 꾼 것이다. 소지섭은 방 밖에서 “일어나 아직 안 일어났어”라고 말하며 신민아를 깨웠다.
한편, KBS2 ‘오마이비너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