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경제적 활동 기회 및 자립지원 취지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 소득활동 기회 제공과 자립지원, 그리고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강북구 거주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며 희망자는 장애인등록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신청서, 업무관련 자격증(해당자), 반명함판 사진을 구비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급식도우미, 환경도우미 등 복지일자리 부문 27명, 복지업무를 보조할 일반형일자리 부문 21명으로 알려졌다.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근무조건은 복지일자리의 경우 주 14시간 근무, 월 급여 33만8000원을 받는다. 그리고 일반형일자리는 1일 8시간, 주 5일 근무, 월 급여 126만1000원의 급여를 수령한다.
그 외에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청 생활보장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