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앞 유휴지는 과천 미래 발전에 필수적

이날 행사는 시민과 신계용 시장, 문봉선 시의회 의장, 강규형 노인회장, 이용석 문화원장, 김진웅 새마을협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과천회는 청사유휴지 관리사용권 이행의 즉각적인 시행과 유휴지를 과천시가 영구히 관리·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 촉구했다.
그 동안 과천회는 5년 여간 정부과천청사 앞 유휴지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청사 앞 유휴지는 과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땅으로 알려졌다.
신계용 시장은 “정부과천청사가 이전한 이후 과천회가 과천의 미래를 걱정하는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과천시는 청사 유휴지 관리사용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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