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과 비교에 “남성성 찾는다”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과 비교에 “남성성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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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에서 홍석천, 황재근 출연
▲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과 비교에 “남성성 찾는다”/ ⓒ JTBC
▲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과 비교에 “남성성 찾는다”/ ⓒ JTBC
▲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과 비교에 “남성성 찾는다”/ ⓒ JTBC
▲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과 비교에 “남성성 찾는다”/ ⓒ JTBC
▲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과 비교에 “남성성 찾는다”/ ⓒ JTBC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다.
 
12월 10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김구라, 전현무가 진행을 맡고, 황재근, 홍석천, 제이쓴, 정준영, 박성준, 정준하, 김도현, 허경환이 출연해 연예인의 집을 고쳐주는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예정화의 집을 고쳐주기 위해 모인 가운데, 나란히 앉은 홍석천과 황재근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문희준은 “그런데 두 분의 차이점이 있는 것 같다. 석천 형님은 유광인데, 한 쪽은 무광이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김구라는 황재근에 “디자이너로 유명하지만 실내 건축 기능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홍석천은 황재근과의 케미에 대해 묻자 “약간 제 좀 말을 줄이든지 제가 다시 남성성을 찾든지 컨셉을 다르게 해야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홍석천 씨는 약간 소림사 분위기로 가라”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연예인의 집을 고쳐주는 기존의 야외 버라이어티 형식을 탈피하여 연예인의 방, 부엌 등 의뢰 공간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재현하는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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