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 ‘총력’
평택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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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통한 체계적인 복지망 구축 추진
▲ 15일 경기도 평택시는 동절기를 맞아 오는 내년 2월 말까지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기 위한 ‘숨은 그늘 찾기’운동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사진ⓒ평택시
15일 경기도 평택시는 동절기를 맞아 오는 내년 2월 말까지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기 위한 ‘숨은 그늘 찾기’운동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는 단전과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등 취약계층 정보를 분석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14일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온 바 있다.

그리고 다중이용시설인 역과 터미널, 평택항, 경로당 등을 매주 1회 방문해 찾아가는 상담과 복지 서비스 안내, 무한돌봄센터 운영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아직도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를 민·관 협력사업으로 발굴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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