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에서 금메달 차지







12월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조타가 매 경기 드라마틱한 승부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조타는 73kg급 결승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체력은 바닥이었고, 골반 부상까지 당한 상태였다.
결승 무대는 이상빈과 치르게 됐다. 조타는 먼저 유효 하나를 가져가며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하지만 체력이 문제였다. 조타는 이미 기진맥진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공격을 시도하면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힘이 떨어져 경기를 지연시킨다는 경고를 받아 지도 하나를 받았다. 때문에, 실수를 하면 패배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조타는 다시금 힘을 내서 마지막 공격을 가했고, 그는 결국 업어치기로 한 판 승을 따냈다. 모두가 환호하는 순간이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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