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에서 추성훈 경기 비하인드 공개

12월 20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라는 이름의 힘’이라는 부제로 추성훈의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UFC경기에 1년 2개월 만에 복귀했다. 그는 그동안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몸에 좋은 단호박 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서언, 서준 엄마 문정원에게 호박죽 레시피를 배웠다.
경기가 시작하자 서언, 서준을 보기 위해 찾아온 소녀시대의 수영, 문정원, 야노시호, 그리고 아이들은 TV앞에 모여 경기를 시청했다.
야노시호는 보다 차마 볼 수 없다는 듯 얼굴을 가려 눈물을 흘려 마음을 아프게 했다.
또한 이휘재와 송일국은 추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기도 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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