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에서 커플 거품 반신욕







12월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 부부가 달력 화보 촬영을 하며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9월부터 12월까지의 달력을 맡게 됐다. 그리고 11월 촬영을 하며 오민석과 강예원은 거품 목욕 컨셉으로 나섰다.
제작진이 곽시양-김소연 부부가 짜장면 면발 하나로 다가가며 촬영을 했다고 힌트를 주자 강예원은 “와인을 마시다가 제쳐놓고 이거를 하는 느낌으로”라고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가까이 키스를 하듯 다가갔다. 강예원이 조금 더 다가가지 오민석은 약간 뒤로 뺐고, 강예원이 왜 빼냐고 묻자 오민석은 “닿을락 말락 하는 느낌을 유지하려고”라고 변명했다.
또한 오민석이 강예원을 밀어놓고 키스를 하려는 장면에서는 카메라 감독이 “하셔도 돼요”라고 말해 두 사람을 발끈하게 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진한 스킨십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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