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에서 땅빠면 레시피 공개







12월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이말년, 한혜연, 김동현이 자신의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또 다른 라면 요리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땅콩버터를 넣어 만든 ‘땅빠면’이었다.
레시피는 고춧가루, 다진 파를 넣고 라면을 쫄이듯 끓인 뒤 땅콩버터를 한 숟가락 넣으면 완성이었다.
하지만 뒤에서 기미작가와 함게 시식을 하던 서유리는 땅콩버터를 보더니 “저는 이만 중계하러 가야해서”라고 말하고선 도망쳤다.
남은 기미작가는 백종원이 완성한 땅빠면을 맛봤고,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떴다. 기미작가는 “너무 맛있다”라고 진심을 담은 리액션을 선보였다.
그러자 백종원은 “저예요”라고 자신감 넘치게 말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미작가는 따봉을 날렸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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