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첫날 밤







12월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서는 나고야로 신혼여행을 떠난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누워 이야기를 나눴다. 기욤은 “앞으로 계속 한국에 살 거고 애기 많이 낳을 거다”라고 미래를 이야기했다.
송민서는 “싸우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었고, 기욤은 “장모님에게 전화해서 상의할거다”라고 답했다.
송민서는 “우리끼리 이야기해서 잘 푸는 것으로 하자. 서로 화 빨리 풀고 오래 삐지기 없기”라고 말했다.
기욤은 “우리 사이에 오래 삐지기 없기”라며 손가락을 내밀었다. 두 사람은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그러자 송민서는 “고생했어. 뽀뽀해줄게”라고 말했다. 기욤은 볼을 내밀었고, 송민서는 입술에 뽀뽀를 했다.
두 사람은 웃음을 터뜨렸고, 송민서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JTBC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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