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혁신체계 통해 시민 위한 현장행정 강화

일하는 방식 혁신사업은 ‘정부3.0 유능한 정부 실현’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 2014년 9월 조직문화 활성화 방안을 수립, TF팀을 구성해 29개 세부실천과제를 설정·추진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5월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행자부에서 실시하는 ‘일하는 방식 혁신’ 컨설팅을 받았으며, 지난 8월 ‘제6차 자치단체 정부3.0 벤치마킹투어’에서는 협업 행정 표준 모델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속가능한 일하는 방식 혁신 체계를 마련해 시민을 위한 현장행정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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