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추격전 선보여








12월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공개수배’ 특집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실제 경찰이 추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하하의 제보로 이도경 형사가 자신을 쫓자 미친 듯이 달렸다. 그리고 물 위까지 아랑곳하지 않고 달리며 놀라운 도주 실력을 보였다.
이도경 형사는 광희를 쫓아가다가 “하하 잡고 보내줄게”라며 회유했지만, 광희는 빠른 속도로 시야에서 벗어났다.
급기야 광희는 카메라까지 따돌리고 사라졌다. 형사는 “물에 뛰어 갈 줄은 몰랐네. 카메라맨도 광희 놓친 거죠?”라고 말하며 당황스러워했다.
광희는 건물 틈 실외기 사이에 숨어 있었다. 광희는 카메라맨에게 “한 시간만 여기서 숨어있어요”라고 말하며 필사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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