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라희-라율 산타 정체 알았다
‘오마이베이비’ 라희-라율 산타 정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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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에서 아빠라는 것 알아
▲ ‘오마이베이비’ 라희-라율 산타 정체 알았다 / ⓒ SBS
▲ ‘오마이베이비’ 라희-라율 산타 정체 알았다 / ⓒ SBS
▲ ‘오마이베이비’ 라희-라율 산타 정체 알았다 / ⓒ SBS
▲ ‘오마이베이비’ 라희-라율 산타 정체 알았다 /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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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베이비’ 라희-라율 산타 정체 알았다 / ⓒ SBS
▲ ‘오마이베이비’ 라희-라율 산타 정체 알았다 / ⓒ SBS
▲ ‘오마이베이비’ 라희-라율 산타 정체 알았다 / ⓒ SBS
라희와 라율이가 산타의 정체를 알았다.
 
12월 2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는 라희, 라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 임효성은 “아이들한테 동심을 더 살려주고 싶고, 아이들이 고등학교 되도 산타복을 계속 입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산타복을 입고, 수염을 단 채 선물을 등에 메고 나타났다. 그는 “여기 라희, 라율이네 집 맞아요?”라고 물었다.
 
그런데 아이들은 산타를 보자마자 “아빠?”라고 물어 정체를 눈치 챘다. 슈는 “목소리라도 바꾸든지. 누가 봐도 아빠인데, 아이들의 꿈을 한 방에 무너뜨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곧 선물에 정신이 팔려 산타 할아버지의 정체는 뒷전이 됐다. 두 아이는 선물을 받고 행복해했다.
 
그리고 그냥 아빠인 것이 분명한데도 산타 할아버지라고 인정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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