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진경 PD 이마에 병신년 낙인 ‘굴욕’
‘마리텔’ 박진경 PD 이마에 병신년 낙인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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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에서 관상 다뤄
▲ ‘마리텔’ 박진경 PD ‘여자가 깔려있는 관상’/ ⓒ MBC
▲ ‘마리텔’ 박진경 PD ‘여자가 깔려있는 관상’/ ⓒ MBC
▲ ‘마리텔’ 박진경 PD ‘여자가 깔려있는 관상’/ ⓒ MBC
▲ ‘마리텔’ 박진경 PD ‘여자가 깔려있는 관상’/ ⓒ MBC
▲ ‘마리텔’ 박진경 PD ‘여자가 깔려있는 관상’/ ⓒ MBC
▲ ‘마리텔’ 박진경 PD ‘여자가 깔려있는 관상’/ ⓒ MBC
▲ ‘마리텔’ 박진경 PD ‘여자가 깔려있는 관상’/ ⓒ MBC
▲ ‘마리텔’ 박진경 PD ‘여자가 깔려있는 관상’/ ⓒ MBC
박진경 메인PD가 굴욕을 당했다.
 
12월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김동현, 정샘물, 장영란, 박슬기, 김새롬, 김정민이 출연해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박성준 관상가를 초대해 스텝들의 관상을 보도록 했다. 조영구는 “운이 좋은 얼굴을 찾아볼까요”라고 말하며 박진경 PD를 불렀다.
 
김구라는 “이 친구가 항상 보니까 이마를 내리더라. 안철수 의원도 예전에는 이마를 내렸다가 지금은 이마를 올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진경 PD는 이마를 올렸고, MC들은 인상이 괜찮다며 칭찬했다. 관상가는 “이분은 여자가 깔려 있는 남자다. 윗입술이 약간 얇기 때문에 지구력은 약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마를 보면 약간씩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끼와 기질들도 굉장히 뛰어난 남자다. 그리고 여자들이 많아서 손만 벌리면 여자들이 많이 있을 상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관상과는 갑자기 아이라이너로 얼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마부터 초년 2015년 병신년, 중년, 말년으로 나눠 그림을 그렸다.
 
그 모습은 이말년이 방송을 통해 그렸던 ‘낙인’과 비슷해 이말년에게 의문의 1승을 전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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