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공개수배, 예능이 줄 수 있는 공익적 메시지
‘무한도전’ 공개수배, 예능이 줄 수 있는 공익적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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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에서 탈출 실패
▲ ‘무한도전’ 공개수배, 예능이 줄 수 있는 공익적 메시지 / ⓒ MBC
▲ ‘무한도전’ 공개수배, 예능이 줄 수 있는 공익적 메시지 / ⓒ MBC
▲ ‘무한도전’ 공개수배, 예능이 줄 수 있는 공익적 메시지 / ⓒ MBC
▲ ‘무한도전’ 공개수배, 예능이 줄 수 있는 공익적 메시지 / ⓒ MBC
▲ ‘무한도전’ 공개수배, 예능이 줄 수 있는 공익적 메시지 / ⓒ MBC
▲ ‘무한도전’ 공개수배, 예능이 줄 수 있는 공익적 메시지 / ⓒ MBC
▲ ‘무한도전’ 공개수배, 예능이 줄 수 있는 공익적 메시지 / ⓒ MBC
▲ ‘무한도전’ 공개수배, 예능이 줄 수 있는 공익적 메시지 / ⓒ MBC
광희가 탈출에 실패했다.
 
1월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공개수배’ 특집으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부산 경찰에게서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간발의 차로 계속 경찰을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최후의 1인으로 헬기장까지 도착했다.
 
광희는 시민에게 도움을 받아 자신의 대역까지 만들면서 치밀한 모습을 보였지만, 헬기에 형사가 잠복하고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하지 못했다.
 
광희는 호들갑을 떨며 “오 마이 갓 오 마이 갓”이라고 말하며 스스로 놀라워했다. 그리고 헬기가 뜨고, 광희가 안심하려는 순간, 뒤에서 형사가 나타났다.
 
형사는 “체포한다. 내가 잡으러 온다고 했지”라며 미란다 원칙을 읊었다. 광희는 “이거 타면 성공이라면서요”라며 억울해 했지만, 형사는 “뭘 성공이야. 헬기 돌려요”라며 마지막으로 광희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이번 ‘무한도전’ 특집을 통해 다시 한 번 ‘무도’의 공익성을 볼 수 있었다. 형사들의 어려움과 시민의 제보, 그리고 죄를 지었을 때 편하지 못하다는 것을 ‘추격전’이라는 형식으로 보여주며 예능이 전할 수 있는 메시지의 한계치를 전달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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