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에서 ‘밀회’ 패러디






1월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과 김희철이 드라마 ‘밀회’를 패러디하며 자연스럽게 PPL을 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김희애 역, 김희철은 유아인 역을 맡았다. 강호동은 김희애를 따라하며 열연했지만 스타카토 발성으로 주위에 웃음을 주었다.
김희철은 겨우 웃음을 참으며 연기하려 했지만, 강호동의 모습을 보고 “어 징기스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김희철은 “그리고 두 분이 이 치약 입 냄새 하나도 안 나게 하는 이 치약 쓰시면서 서로 키스하는 것 신경 쓰인다”라고 말하며 PPL을 시도했다.
그런데 강호동은 “이 녀석”이라며 키스를 시도하려 밭다리 걸기를 했다. 그리고 유도로 종목을 바꿔 조르기까지 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