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이 출연했다.
 
1월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팔씨름에 중독된 고등학생 신재훈의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니하니’ 이수민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김구라는 “초등학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요즘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진행이 미친 진행력이라고 해가지고 엄청 화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수민은 “친구들 안녕, 2016년 새해가 밝았어요. 우리 친구들 추억 많이 쌓였나요? 그런데 고민이 있으시다고요? 그럼 하니가 우리 친구들 고민을 풀어줄게요. 보니하니 기차 나와라 뿌잉뿌잉”이라고 맛보기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서장훈이 “원래 엄청 빠르다. 이건 천천히 한 거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이수민이 했던 것처럼 귀를 기울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