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에서 대결 펼쳐





1월 2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최정윤, 유이, 구하라, 페이, 임수향, 하재숙, 오정연이 소림사를 방문해 무술을 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유이를 필두로 한 구하라, 하재숙이 한 팀, 페이를 필두로 한 최정윤, 임수향, 오정현이 한 팀을 이뤄 부채 무술 대결을 펼쳤다.
유이팀은 유이의 구호에 맞춰 모든 동작이 딱딱 맞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10번째 구호에서 함께 기합을 외치고, 마무리까지 모든 동작이 정확했다.
페이팀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하지만 임수향은 페이의 빠른 구호를 따라오지 못했다. 아쉽게도 어설픈 느낌으로 마무리됐다.
쩐파 사부는 “두 팀 중 이긴 팀을 발표하겠다”라고 말하고선 유이팀을 꼽았다. 유이는 “진짜 눈물 날 뻔했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한편,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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